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할머니의 24시간 육우일기
요즘은.. 아이를 키우는 할머니는..그렇게 큰 이슈거리가 아닌데..
송아지를 아이처럼 살뜰하게 보살펴주는.. 할머니의 24시간 육우일기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방송이 되었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송아지..
할머니가 조심스럽게 우리 막둥이라고 소개한 송아지!!
아기를 키우는 줄 알았는데..
우리 송아지 막내라고 소개를 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놀랍고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이 송아지는.. 소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생후 10일이 된 송아지라고..
송아지는..원래 10개월정도에 나와야 하는데..(사람하고 똑같다)
8개월만에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송아지는..태어난후에.. 2시간정도가 지나면..스스로
걸어다닐수 있는데.. 이 소돌이는..아직 걷지 못하고 있다!
갓난 아이처럼.. 소돌이는.. 귀저귀를 차고 있다!
깜찍한 소돌이의 모습!
소돌이는.. 원래 10달동안뱃속에 있다가 나와야 하는데..
일찍 나와서..살수 있는 희망이 없다고 전문가가 이야기를 했따고 하지만..
소돌이 엄마 할머니는.. 내가 키울테니..그냥 맡겨달라면서..
그렇게 소돌이를..방에서 아기키우듯..살뜰하게 보살피게 된것이다!
암소 2마리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는..
갑자기 이상증상을 보인 소돌이 엄마소를 대신해서..
소돌이를 보살핌으로.. 건강이 많이 좋아진 소돌이~
이런.. 할머니의 정성을 알았는지.. 소돌이는..
할머니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음매~ 음매~ 하면서..
마치.. 엄마~ 엄마~ 하는 것과 같이..할머니를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참 신기했다!
한여름인데도..소돌이가 추울까봐.. 아궁이에 불을 때고.. 방을 쩔쩔끓게 만들어 소돌이에게
따뜻함을 주고.. 사랑과 정성으로 소돌이를 키우는 할머니하고 소돌이 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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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송아지에게 정성을 들이고 계시는군요.
행복하세요^^
아하!
정말 어린 송아지를 자식같은 사랑으로 키우고 있군요..
이런 할머니가 있기에 새로운 생명들이 무럭무럭 잘 커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좋은 자료 잘ㅈ보고 갑니다..